검은사막 - 게임 스토리4, 발렌시아 스토리
검은사막 게임 스토리4 - 발렌시아 스토리 발렌시아, 네세르 왕족 깨어있는 자가 나타나 한 청년을 고대 석실로 이끌어, 닫혀있던 문이 열리자 모두가 무릎 꿇고 석실로 향하는 계단을 놓아, 금은보화가 가득한 그 방에 다다랐을 떄, 청년은 가장 먼저 금빛의 왕관을 집어 드니, 발렌시아의 첫 왕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재앙을 몰고 온 발렌시아의 14대 국왕, 이무르 네세르의 통치가 끝난지 50년, 발렌시아 사람들은 당시 모든 기억을 잊고 살고 있다. 대사막을 덮친 검은 죽음도, 발렌시아 역사상 가장 잔인한 사건으로 남은 아크만 대학살도 말이다. 엘리언력 233년, 아크만 부족과 네세르 왕족 간의 갈등은 예견된 일 중 하나였다. 발렌시아 건국 이전부터 조냊해 온 아크만 부족한 스스로를 '고대 문명의 수호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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