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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다' 무심코 선택한 단어가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암 걸린다.' 무심코 선택한 단어가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언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20대이기 때문에 중장년층분들의 언어 사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제 또래 혹은 10대의 언어 사용을 보면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한 친구간에 하는 욕은 직접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제3자가 보기에도 눈쌀이 찌푸려지는 말도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가 주변 사람들이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을 봤을 때는 정이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그 말은 바로 '암 걸린다'는 말이었습니다. '암 걸린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암 걸린다는 말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이 누군인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이 말이 유행하게 됐다는 것.. 더보기
취준생 우울증.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까요? 취준생 우울증, 마음을 추스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는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2015년 하반기부터 준비했지만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첫 시즌에는 우수수 서류탈락, 둘째 시즌에는 면접 탈락, 세번째 시즌에는 채용전환형 인턴을 했지만 전환에 실패했습니다. 취업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산전수전은 다 겪었다고 말씀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취준생을 힘들게 하는 우울감과 무력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것은 어떤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저의 고민을 풀어내는 글이 될 것입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싶기도 하구요. 처음, 둘째 시즌을 거칠 때만 해도 취업에 대한 희망이 보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