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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협찬: 내 텅장)/스마트폰 후기모음

가성비 스마트폰 샤오미 홍미4프라임(홍미4P) 후기 모음

안녕하세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샤오미와 알뜰폰 조합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홍미4프라임(홍미4P)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해당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하고 있진 않기 때문에 직접 후기를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신 최근에 폰을 바꾸려고 할 때 수집했던 정보들을 풀어볼까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 반응을 모은 것이므로 필자의 생각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샤오미 홍미4P 후기를 찾는 시간을 줄여드리고자 글을 쓰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미4p 장점 위주 후기 내용입니다.
오래가는 배터리, 가격 대비 성능에 대한 호평이 많습니다.



  • 샤오미 4P는 써보면 깔 수 없는 폰이다. 특히, 카메라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V10처럼 좋은 음질이 필요없는 사람에게는 샤오미가 답일 정도다. 단순히 가성비만 좋은 게 아니라 빠릿하고, 화면도 쨍하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폰이 국내 제조사 중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 EU롬 올려서 쓰는데 정말 좋다.
  • 어제 받아서 1번 풀충전하고 낮에 유투브 몇 시간, 틈틈이 카톡과 웹서핑 한 시간, 잔 시간을 빼도 놀랍낟. 아직도 60% 이상 유지하고 있다. 저전력 최적화다운 폰이다. 배터리 오래가서 놀랍다는 이야기는 하도 많이 올라와서 지겨울 정도다. 2개월째 실사용 중인데 아주 만족한다.
  • 최고다. 역대급이다.
  • 배터리, ips 짱이다. 퍼포먼스 좋다. MIUI는 노바로 대체해서 사용하는 중이다.
  • 카메라 별로 안 쓰고, 게임 안 하고, 음악 안 듣는 유저인데 홍미4P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전혀 없다. 가끔 건물 안에서 안 터질 때도 있긴 하지만 잠깐이라 감수하고 사용중이다.





  • 홍미4프라임 괜찮다. 배터리는 정말 좋고 빠릿함도 좋다. 듀얼유심이라 실용성면에서도 좋다. 통신비 절감도 가능하고, 1년 정도 사용하다가 기변이나 번이를 해도 부담되지 않을 폰이라고 생각한다.
  • S7 엣지 사용하다가 홍미4프라임을 사고 엣지를 방출했다. 밤에 자기 전에 폰 볼 때 아몰레드보다 LCD가 훨씬 눈이 편한 것 같다. 폰 사이즈, 디자인, 배터리, 인터넷이나 앱 실행속도 모두 만족한다. 메인 회선이 유플러스라 메인폰으로는 사용을 못해서 폰을 2개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은 불편하다.
  • 홍미4프라임 단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GPU 점수지만 현재 발매한 게임들을 하기엔 무리없는 성능이다.
  • 15만원 짜리 폰이 카메라까지 좋아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배터리나 다른 가성비를 생각하면 카메라 따위 중요치 않다.)
  • 솔직히 16만원 대에 배터리 짱짱하고 성능도 국내 보급형보다는 준수한 편인데 사람들의 눈이 높은 것 같기도 하다. 카메라는 플래그십 모델이 되어야 성능이 좋아지는 부분이다. 그리고 중국폰이기 때문에 한국 상황에 맞춰 나온 것이 아니라 100% 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 홍미4P는 가성비 정말 좋다. 괴물폰이다. 발열도 없다.
  • 배터리가 10시간 넘게 가고 114에 연락해서 pta volte 신청하니 통화품질도 노트3랑 비슷해졌다. 음감도 괜찮고 가성비 좋다.
  • 마감이 좋다. 통화품질도 이 정도면 좋다. 옆에서 말하는 것 같은 걸 원하면 국내폰만 써야한다. 그립감 최고다. 초기에 셋팅이 어려웠으나 글로벌롬 나와서 좋다. 그러나 공부가 필요하긴 하다. 런쳐는 노바나 다른 런쳐를 쓰는 분은 무관하지만 순정만 쓰시는 분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











홍미4p 단점 위주 후기 내용입니다.
카메라, 음질 지적이 대부분이고,
통화품질, 와이파이, GPS, 진동 세기 등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 솔직히 성능을 바라고 쓰기엔 좀 아깝다. 오직 배터리, 가성비이니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갤S7에서 넘어가려는 유저에 대한 조언입니다.)
  • 샤오미폰을 쓴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일단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후기를 보면 대체로 사용자는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 홍미 카메라는 그냥 기록용이라고 보면 된다. 갤S7에서 굳이 넘어올 필요까진 없고, 서브폰 정도로 들여오는 것까진 괜찮을 것 같다.
  • 야간에는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주광에서만 그럭저럭 나오고 실내나 어두운 곳에선 그저 눈물만 흘린다.
  • 통신사를 SKT로 선택해서 쓰면 LTE나 통화품질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없이 잘 쓰고 있다는 분도 있고, 옛날 피쳐폰 시절의 수준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의견도 보입니다. 상대방 목소리가 작아졌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가를 반복하고 간혹 조금 끊기기도 한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매 전 정확히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 SKT는 밴드5가 안 열린다. (하지만 밴드3으로 잘 된다.)
  • 개인적으로 lcd 품질이 별로라 눈따가웠다. 올블랙 화면 띄워보면 한지 같은 느낌이 든다. (이에 대한 다른 유저의 댓글 '패널을 두 종류를 쓰는 것 같은데 한 가지는 눈이 정말 편하지만 하나는 눈이 불편하다. 색상 때문에 사고 팔고를 많이 했는데 불편한 패널이 훨씬 많다. 편한 패널이었던 것을 색상 때문에 처분했는데 후회한다.')






  • 메인폰으로 쓰기에는 보안 측면에서 불안하다. (이에 대한 반응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나 LG폰도 마음 먹으면 사용자 정보를 가져갈 수 있다고 보는 입장과 그래도 불안하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와이파이를 잘 못 잡는 것 같다. 채널 10 아래로 해야 잘 잡힌다고 한다.
  • 조도센서 반응이 느린 게 조금 아쉽다. 전화가 와서 꺼내면 순간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보니 하단 메뉴키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감으로 back키를 눌러야 한다. (스와이프 설정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 케이스 종류가 적다. 그래서 마음에 쏙 드는 케이스를 구하기가 힘들다.
  • 대체로 만족하는데 진동이 조금 불만이다. 메뉴에서 진동세기 조절이 불가능한데 기본진동 자체도 약하다. 진동모드에서 오는 전화를 몇 번 놓쳤다. 중국폰이 대부분 그렇다는데 진동 세기가 조금 더 세졌으면 좋겠다. (이에 대해 아이폰 등 해외폰은 대부분 조절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홍미 노트3는 조절이 된다는 댓글도 있습니다.)
  • 문자함이 안 이쁘다.
  • 중국폰이기 때문에 AS를 받을 수 없다.
  • 배젤이 완전 별로다.
  • GPS가 부정확하다. (사람들 반응이 갈리는 것을 보면 뽑기운일 수도 있겠습니다.)


사용자들의 홍미4프라임에 대한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내용 참고하셔서 구매 결정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