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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협찬: 내 텅장)/스마트폰 후기모음

가성비 스마트폰 샤오미 미맥스 후기 모음

샤오미 미맥스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 게시물과 댓글 등 일일이 검색해보기 힘든 샤오미 미맥스 실사용자 반응을 이 포스트를 통해 간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시길 바랍니다.


샤오미 미맥스 장점, 긍정적 평가입니다.

  • 가성비가 좋다. 국내폰 출고가가 미맥스급이면 보급형 중에서도 상보급형이다. 지원금 받아서 싸게 살 수 있다고도 하는데, 미맥스 구입해서 선택약정 받아 할인받는 금액 생각하면 미맥스가 더 이득이다. 카메라는 없다고 생각하고 케이스 씌워서 가지고 다닐 거면 추천한다. 내구성은 케이스랑 액정보호필름 튼튼한 거 쓰면 꽤 괘낞다. A/S도 문제이긴 한데, 알리에서 부품 사서 수리해도 될 정도의 구조이고, 가격이 저렴하니 고장나면 버리고 딴 거 산다는 생각으로 사용한다.

  • 크기가 크지만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금방 적응된다. 예전에 4인치대 스마트폰을 쓸 때 5인치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진 것과 같다고 본다. 적응되면 화면 작은 기기는 갑갑해서 못 쓰게 된다.
  • 지하철에서봤는데 '조금 크네' 정도였다.
  • 생각보다 안 크고 생각보다 안 무겁다.

  • 카메라까지 좋았으면 큰일났겠다 싶을 정도로 좋다.
  • 성능 괜찮다. 많은 분들이 650, 652가 스냅 800보다 좋은지 궁금해하는데 더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 벤치 점수도 더 좋고 체감도 더 낫다.
  • 스냅 652 쓰는데 확실히 스냅800대는 바른다.
  • 스냅 652가 성능을 낮췄지만, 전력소비도 낮춰서 좋은 칩셋으로 소문났다.
  • 스냅드래곤이라 어플 호환성은 인텔칩에 비할 바가 아니다. 감격스럽다.

  • 배터리가 정말 최고다. 설명이 필요없다.
  • 배터리가 정말 좋다. 퀄컴 2.0이나 3.0 충전기로 충전하면 가끔 꼽아두는 정도로도 계속 유지 가능한 정도다. 밤에 까먹고 충전 안해도 아침에 잠깐 충전해서 출근해도 될 정도다. 

  • 게임은 갤럭시노트5보다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노트5와 미맥스로 리니지 레볼루션을 플레이하는데 미맥스가 압승이다.
  • 미맥스로 리니지2 돌려보니 아주 좋긴하지만, 최상급 그래픽 품질에서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레티나 기준), V20 급에는 못 미친다.
  • 게임용으로 베터리나 부드러움은 가성비 최강이다.

  • 미맥스 64G짜리를 3개월째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스럽다. 20만원 중반대 가격에 노트5보다 벤치가 높은 기기를 쓰고 있으니 크게 불만을 가질 수가 없다. 최근에는 롭업하고 사소한 렉까지 거의 다 사라져서 아주 쾌적하다.
  • 노트5보다 CPU는 살짝 부족하고 GPU는 좋다고 생각한다.
  • 미맥스 후기심에 구입해 며칠 써봤다. 그리고 10개월 정도 쓰던 노트5를 방출했다.
  • 갤럭시S6하고 같이 써봤는데 성능 체감은 갤럭시S6보다 좋다. 훨씬 부드러웠다. 성능과 최적화만 본다면 삼성 상급 모델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 카메라와 내구성이 의심스럽지만 말이다.
  • 메인폰인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하면 웹서핑 속도는 비등하거나 약간 느리고, 이미지가 많을 경우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한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 내구성이랑 카메라 빼면 역대급 가성비 스마트폰이다.
  • 내구성은 케이스 끼고 쓰면 문제없을 것 같다만 크기가 워낙 크고 무게도 있어서 떨어지면 타격이 있을 것 같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마감이나 내구성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 

  • 큰 화면과 오래가는 배터리에 초점을 둔다면 최고의 선택이다. 성능도 좋다.
  • 배터리와 가격, 이 둘만 봐도 충분히 극찬받을만하다.
  • 8~10인치 태블릿은 너무 크고, 5~5.5인치는 작아서 그 사이의 사이즈가 필요한 경우, 라이트 유저라 통화되면서 웹서핑, 동영상 강의, 어플도 사용하는데 배터리가 오래가는 것을 선호할 경우 추천하는 폰이다.








샤오미 미맥스 단점, 부정적 평가입니다.

  • 카메라, 내구성, 크기, 배터리 등 모든 것을 다 갖추길 바라는 사용자에겐 비추천이다.
  • 액정하고 본체가 약한거 빼고는 좋긴 하다. 그렇지만 기존에 메인폰이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가격 대비 성능이 최상급이지, 절대성능으로 좋은 것은 아니다.
  • 국산폰처럼 초기 세팅시 터치 몇 번만 하면 되는 쉬운 폰은 아니다. 불편함을 감수할 생각이 없다면 무조건 비추천이다.

  • 카메라는 가볍게 찍을만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카메라가 너무 안 좋다고 해서 몹쓸 카메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지만 주광은 괜찮다. 그런데 밤이나 실내에서 찍으면 CCTV나 심령사진처럼 된다.
  • 카메라 성능은 국내 20~30만원대 보급형 모델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기본 어플보다는 다운받은 카메라 어플로 찍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 미맥스 카메라 성능은 3년전 플래그십 기종들과 비슷하다고 본다.
  • 미맥스 카메라는 정말 별로다. 내가 생각하기엔 갤럭시노트2급인 것 같다.

  • 실제로 보면 뭔가 애매한 물건 같은 느낌이다. 성능은 빠릿한 것 같으나 태블릿으로 쓰자니 단순 콘텐츠 소비용으로는 아쉽고, 폰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크다. 실제로 보기 전에는 갖고 다니기 편한 태블릿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까진 안될 것 같다. 휴대하려면 가방이 필요해보이는데 그럴 거면 아예 명확한 용도로 큰 태블릿을 사서 쓰는 게 낫겠다.
  • 독서용 패드가 있는데 미맥스까지 사용하기는 애매해서 방출했다.
  • 크기가 많이 크긴 하다. 5.9인치보다 커서 휴대성이 떨어진다. 다만, 영상을 볼 때나 인터넷 서핑을 할 때 시원시원하다.
  • 겨울에는 그냥저냥 괜탆지만 여름에는 휴대하기 불편하다. 바지주머니에 넣을 수 없는 크기이기 때문이다. 미맥스는 어디 여행갈 때나 패드 겸용으로 쓰려고 한다.

  • 지문인식이나 배터리 빠릿빠릿함은 정말 훌륭하나 전원키가 고장날까봐 노크온과 잠금 위젯으로 사용해야 한다. 떨어뜨리면 안될 것 같은 얇음, 카메라와 스피커의 부족함이 좀 걸린다. 롬에 업데이트도 많고, 가격대도 훌륭하지만 뭔가 아쉽다. 핸드폰은 괜찮지만 본인과 안 맞아서 사용하지는 않기로 했다.

  • 내구성은 확실히 좋진 않은 것 같다.
  • 물리키가 약해서 고장나면 수리하기가 까다롭다고 한다.
  • 버튼 누르는 게 손에 꼽는다. 올인원제스쳐 등을 이용한다.

  • 스피커 음량이 작다.
  • UX자체가 설정에서 직관성이 떨어지는 편이다.